골목길을 중심으로 미술관, 카페, 일상 공간에서 양림다운 예술을 만날 수 있습니다. 양림 마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와 문화예술관광 전문가, 그리고 주민과 상인들이주축이 되어 만들어가는 격년제 골목미술축제입니다. 지난 제1회에 이어 <2023 양림골목비엔날레> 개최를 통해 양림동이 예술여행도시 광주의 거점이자 안전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시민과 여행자들을 맞이하는 재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.